일본 열도에 "근짱 열풍"을 몰고 있는 배우 장근석
<2011 JANG KEUN SUK ARENA TOUR THE CRI SHOW IN JAPAN>
"ALWAYS CLOSE TO YOU"
현장에 있지 않았기에...
트위터로 실시간 공연장 소식을 들었답니다.
공연 내용이야 20일과 거의 같겠지만...
더 감동적이었다는 의견들이 정말 많았네요 +_+
뒷쪽과 2층에 계신 팬들에게 배려가 많은 공연이었다는 글들도 보이구요..
트위터 멘션 하나 하나 올라오는 글 읽을때마다
정말 팬 한명 한명 소중하게 생각하는 장근석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오사카는 비가 왔나봐요.
우산을 쓰고 공연을 보러가는 장어들...
저 우산쓴 장어들이 전 왜이렇게 부러울까요..ㅠㅠ
앗!!! 드디어
공연 시작이 임박했나봐요.
많은 장근석의 장어들이 발길을 옮기고 있네요..
저 사람들중 한명이 나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T.T
공연장 내부 사진!!!!
어제 나고야가 이번 아레나 투어중 제일 작다는 장근석군의 말이 사실이었네요.
완전 점근석이었겠군요!!!
하지만 실시간 올라오는 트위터 멘션들을 보니 장근석군이 팬들을 위해 구석 구석 잘 다닌듯해요. ^^
저렇게 먼 곳이지만..
장근석과 함께 느낄수 있고 한곳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면서
그와 같은 감정을 공유할수 있었던 저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공연 시작하는 모습이군요!!!
위엄 돋는 장근석군의 프린스 마크 +_+
사진을 보기만 해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그가 어떠한 고생을 하고 저곳까지 가게 되었는지....
제가 다 속속들이 알 수는 없지만....
1인 소속사로 ...
언론 플레이도 없이...
어떠한 기득권도 없이 ...
저 자리에 올라선 25살 청년 장근석
그런 그이기에
함께하지 않았던 공연이지만,
저에게 가슴 벅찬 느낌을 주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그의 공연이 화려하게 마무리 되기를 바라면서
다음 공연 소식을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