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별은 사람 냄새가 나...

"너는 펫 복실 복실 모모석 장.근.석"

운좋게 당첨되서 갔던 너는 펫 vip 시사회!!

 오늘 장근석은 진짜 복실 복실 모모 컨셉!!

너무 예뻤어요 ㅠㅠ

남자 사람이 저렇게 이뻐고 되는지....

(응?? 사람이었었나?? =_=;;;)

 포토죤은 많이 어두웠지만, 자체발광으로 빛이 나는 장.근.석

아무리 봐도 복실 복실 강아지 모모 같지 않나요? ^^

 저런 펫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ㅠㅠ

복실 복실한 겉옷까지 입으니 더 복실 복실 

쀼잉 쀼잉 >ㅁ<

옆에 있는 저 펫의 주인 스카이 언니

 진심 부러웠습니다. 흑흑

 스카이 언니는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겐지....

혹시 키우기 힘드시다면 파양하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포토죤에 기자님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잘 찍지 못했네요.

하지만, 오늘도 장근석은 빛이 났습니다.

제 눈엔  빛나는 내 별밖에 안보이니까요. ^^

그리고 시사회장으로 들어가서 보게 된 너는 펫!!!

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꼭 보세요..

후회 하지 않으실 겁니다.

전 보는 내내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어요. ^^

이 쓸쓸한 가을에 달달하게 만들어 줄 "나는 펫"

전 아마도 개봉하는 내내 보러 다닐꺼 같습니다.

정말 기분 좋게 볼 수 있었던 영화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 장근석군이 "너는 펫" 찍길 잘했다는 생각이 뙇!!

장근석이 아니면 우리나라에 "모모역"은 더이상 없었을 거라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가을에 추천 영화

"너는 펫"

일본 열도에 "근짱 열풍"을 몰고 있는 배우 장근석

<2011 JANG KEUN SUK ARENA TOUR THE CRI SHOW IN JAPAN>

"ALWAYS CLOSE TO YOU"

"너는펫" "사랑비"의 주연 "배우 장근석"

한양대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장근석"

그리고...

5번에 걸친 아레나 투어 공연을 마친 "만능 엔터테이너 장근석"

살인적인 스케쥴 속에서 대단한 청년이라는 감탄사로 부족할 정도의 열정을 가진 그....

그가 마침내, 사이타마 공연을 마지막으로 총 5회 "아레나 투어"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나고야 1회, 오사카 2회, 사이타마 2회)

1회 공연에 3시간 라이브, 그리고 MC 없는 단독 진행...

젊음의 생간인 그도 살인적인 스케쥴 앞에선 몸이 버텨나주질 않았나 봅니다.

26일 마지막 사이타마 공연장 대기실에서 "네블라이저"(호홉기 치료)를 하고 있는 장.근.석.

앉아 있는 모습만 봐도 너무 힘들어 보이네요.

 장근석군의 어플을 보니 링겔 맞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사진이 있더군요.

그리고, 기사에 나온 사진들을 보니 얼굴이 정말 많이 상해있더라는.....

T.T

이미 공연전 장근석군의 몸 상태는 쓰러지기 일보직전 이었지만...

그의 열정은 누구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 사이타마 마지막 공연은.....

 아픈 몸보다 열정적인 장근석군의 정신력

그리고,

저기에 사이타마에 모인 장어들의 열기와,

비록 공연장에는 가지 못하였지만,

온라인에서 응원하고 있는 장어들의 힘.

그 모두의 따듯한 마음들이 모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가 그 공연장에 있지 않았지만,

트위터 반응만로도 그곳의 열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이번 "아레나 투어"

 마지막 사이타마의 공연에 혼신의 힘을 다한 장.근.석.

그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공연의 부제 "끊을수 없는 인연"

이 단어가 정말 가슴에 와닿아서 울컥하는건 저뿐일까요???

 도대체

장근석군과 우리의 인연은 어떤 인연일까요??

.

.

.

.

.

.

그리고,

그는 또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까요.

 재충전을 마치고 돌아올 "젊음의 생간" 장.근.석

그의 끊임없는 열정과 변신을 기대해 봅니다.

덧: 예전에 장근석군이 2010년 1월 "장근석의 난" FM중 손편지에 이렀게 썼었죠...

"나만의 장어들 사랑합니다. 크리......."

장근석의 장어들 사랑고백에 이젠 우리도 되돌려 줘야겠죠?

"우리의 배우 장근석 사랑합니다. 크리...."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 도쿄돔서 애국가를 열창하다"

               "제2회 한일 드림게임 In TOKYO DOME 우리는 하나다" 

우리나라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 보이즈와 일본 프로야구 OB선수의 친선경기가 24일 도쿄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한일 드림 게임에 배우 김승우씨의 추천으로 장근석군이 애국가를 제창하게 되었네요.

솔직히 기사로 장근석군이 애국가를 제창한다고 했을때...

장어이기 이전에 우리나라의 국민인지라 많이 긴장했습니다.

혹시라도 실수를 하면 어쩌지...

...........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일반 가요나 민요가 아니기에......

바로 우리의 애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장근석군은 아레나 투어를 하고 있는 중이었고 그중 3회를 마친 상태였습니다.

MC도 없이 혼자 라이브로 3시간을 진행하는 콘서트라 목에 무리가 많이 갔다고 합니다.

어제부터 목관리를 위해서 밤에만 생수를 20여병을 마시고, 거의 말도 안하고 지냈다고 하더군요.

그런 그의 어플을 살펴 보니 링겔을 맞으며 병원에..... .T.T

현재 몸도 많이 상한 상태라 오늘 애국가 제창을 무사히 끝낼수 있을까 정말 걱정이 되었습니다.

5만여명이 모인 도쿄돔!!!!!!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과연 장근석은 애국가를 부를때 떨지 않을것인가..

베테랑들도 실수 한다던데...

이런 생각으로 긴장하면서 6시를 기다렸습니다.

애국가 제창이 끝나고 밀려오는 트위터의 폭풍 멘션들....

일본 사람들이 날리는 멘션을 보니 정말 감동적이게 잘 불렀다고

우리나라 애국가를 외우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5만 여명의 일본팬들은 배우 장근석군의 애국가 열창에 기립박수를 보냈다고 합니다. 

경건하게 두눈을 지긋이 감고, 도쿄돔에 무반주로 울려 퍼지는 장근석군의 목소리.

진지하게 부르는 그의 목소리와 모습이 저에게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장근석군의 저음의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렸던 우리의 애국가!!!

동영상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애국가를 따라부르면서 진심 울컥했습니다. T.T

도쿄돔에 애국가가 처음 울려퍼진 건 야구선수 조성민이 1996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했을 때,

그리고, 이번이 두번째로 장근석군이 애국가를 제창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일본 한가운데서 그리고 도쿄돔에서 울리는 애국가!!

25살의 청년 배우 장.근.석.

멋지게 해냈습니다.

나이는 나보다 많이 어리지만, 정말 배울점이 많은

 25살의 청년 장.근.석

우리의 배우 장근석 항상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일본 열도에 "근짱 열풍"을 몰고 있는 배우 장근석

<2011 JANG KEUN SUK ARENA TOUR THE CRI SHOW IN JAPAN>

"ALWAYS CLOSE TO YOU"

일본 열도에 "근짱 열풍"을 몰고 있는 배우 장근석

<2011 JANG KEUN SUK ARENA TOUR THE CRI SHOW IN JAPAN>

"ALWAYS CLOSE TO YOU"

드디어 장근석군의 일본 아레나 공연이 10월 20일 나고야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어제 잠시 트위터로 상황을 보니 정말 일본 현장의 열기가 저에게까지 느껴지더군요.



이렇게 큰 공연장이 아레나투어 중에 제일 작은곳이라고 하더군요..덜덜....

 

일본에 도착한 그날도 공연을 위해서 바로 최종 리허설을 12시간 넘는 강행군까지 했다는 장.근.석.

 

그의 지치지 않는 열정과 젊음의 생간이라 일컬어지는 그의 체력은 도대체 어디서 힘을 얻는걸까요??

(아마도....장어들? ㅎㅎㅎㅎㅎ)

 

이번 투어는 항상 그의 공연이 그랬듯이...

 

장근석 본인이 직접 무대부터 음악, 의상, 영상.

 

공연의 전반적인 기획과 연출에 동참했다고 하네요.

 

 

 

특히, 이번 공연은 와이어 특수 리프트 등으로 35억원의 무대 비용을 투입했다고 합니다. 

 

 

항상 팬을 소중하게 여기는 그....

 

그런, 그가 큰 공연장에서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수 있게 택한 방법은 바로 와이어!!!!!

 

 

 

하늘에서 내려오는 엔젤 같이...

 

새하얀 프린스로 등장한 장근석!!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프린스의 위엄이 돋네요. +_+

 

 

 

하얀 옷을 입고 웃으며 내려오는 그의 모습은 정말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하얀색 옷과 대조되는 검은옷...

 

저는 이 두 사진을 보는 순간,

 

천사와 악마(?) 두가지의 모습이 한 사람에게 공존하는 듯한 묘한 중성적인 매력을 느꼈답니다.

 

배우 장.근.석.

 

그이기에 이런 모습, 연출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오토바이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던 장근석.

 

이번엔 그가 팬들을 위해서 오토바이까지 타는 연출을 했군요!!!

 

그의 이런 퍼포먼스 기획은 도대체 어디서 끊임없이 나오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

 

 

특히, 신곡 ‘참을 만큼 참았어’라는 곡을 선보이면서

 

여자 댄서와 파격적인 섹시댄스 무대를 연출해 화제가 되었다던데....ㅎㅎㅎㅎㅎ

 

1집 Let me cry 때와는 다른 모습일텐데....

 

이번엔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났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비록 그곳에서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그의 열정이 서울에 아니 한국에까지 전해지는 이 느낌은 몰까요?

 

 

3시간 가까이를 MC없이 혼자 진행했다는 그의 열정.

 

그가 25살의 청년이라고 믿기지 않는 대범함......

 

 

 

오늘 22일은 오사카 공연이던데 이번 소식도 가슴 두근 거리면서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