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에 "근짱 열풍"을 몰고 있는 배우 장근석
<2011 JANG KEUN SUK ARENA TOUR THE CRI SHOW IN JAPAN>
"ALWAYS CLOSE TO YOU"
"너는펫" "사랑비"의 주연 "배우 장근석"
한양대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장근석"
그리고...
5번에 걸친 아레나 투어 공연을 마친 "만능 엔터테이너 장근석"
살인적인 스케쥴 속에서 대단한 청년이라는 감탄사로 부족할 정도의 열정을 가진 그....
그가 마침내, 사이타마 공연을 마지막으로 총 5회 "아레나 투어"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나고야 1회, 오사카 2회, 사이타마 2회)
1회 공연에 3시간 라이브, 그리고 MC 없는 단독 진행...
젊음의 생간인 그도 살인적인 스케쥴 앞에선 몸이 버텨나주질 않았나 봅니다.
26일 마지막 사이타마 공연장 대기실에서 "네블라이저"(호홉기 치료)를 하고 있는 장.근.석.
앉아 있는 모습만 봐도 너무 힘들어 보이네요.
장근석군의 어플을 보니 링겔 맞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사진이 있더군요.
그리고, 기사에 나온 사진들을 보니 얼굴이 정말 많이 상해있더라는.....
T.T
이미 공연전 장근석군의 몸 상태는 쓰러지기 일보직전 이었지만...
그의 열정은 누구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 사이타마 마지막 공연은.....
아픈 몸보다 열정적인 장근석군의 정신력
그리고,
저기에 사이타마에 모인 장어들의 열기와,
비록 공연장에는 가지 못하였지만,
온라인에서 응원하고 있는 장어들의 힘.
그 모두의 따듯한 마음들이 모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가 그 공연장에 있지 않았지만,
트위터 반응만로도 그곳의 열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이번 "아레나 투어"
마지막 사이타마의 공연에 혼신의 힘을 다한 장.근.석.
그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공연의 부제 "끊을수 없는 인연"
이 단어가 정말 가슴에 와닿아서 울컥하는건 저뿐일까요???
도대체
장근석군과 우리의 인연은 어떤 인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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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또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까요.
재충전을 마치고 돌아올 "젊음의 생간" 장.근.석
그의 끊임없는 열정과 변신을 기대해 봅니다.
덧: 예전에 장근석군이 2010년 1월 "장근석의 난" FM중 손편지에 이렀게 썼었죠...
"나만의 장어들 사랑합니다. 크리......."
장근석의 장어들 사랑고백에 이젠 우리도 되돌려 줘야겠죠?
"우리의 배우 장근석 사랑합니다. 크리...."